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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기준법3

퇴직자 개인정보 보관 및 파기 기준 요즘 점점 강화되고 있는 개인정보 보호 관련된 내용으로 회사에 고용종료 단계의 퇴사자에 대한 개인정보 보관 및 파기 기준에 대해서 법적 근거에 따라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퇴직자의 개인정보 파기? 보관? 퇴직으로 인한 불필요한 개인정보 파기 고용관계가 유지되는 기간에 이용하던 개인정보가 퇴직으로 인해 불필요하게 되었을 때에는 원칙적으로 복구 또는 재생되지 않는 방법으로 지체 없이 파기하여야 해야합니다. 하지만 근로기준법·퇴직급여법 등 다른 법령에서 퇴직 근로자의 개인정보 보관기간을 규정한 경우 해당 규정에 따라 보관해야하며 이 때 현재 재직 근로자의 개인정보와 분리하여 보관하여야 합니다. 근로기준법 제42조(계약 서류의 보존) 사용자는 근로자 명부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근로계약에 관한 중요.. 2023. 2. 2.
유급(약정)휴일과 주휴일 또는 무급 휴무일 중복시 수당은? 근무하다 보면 일주일에 1회 주휴일이 휴무일을 적용받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회사는 일요일을 주휴일, 토요일을 무급 휴무일로 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이때 대체휴일이 적용되지 않는 다른 약정 휴일과 휴일이 중복되는 경우 수당은 어떻게 지급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약정휴일, 주휴일, 휴무일의 뜻 우선 주휴일과 휴무일, 그리고 약정휴일은 근로자가 회사에서 근로를 하지 않는 날입니다. 하지만 용어가 다른 만큼 의미는 각각 다른데요. 휴일 : 휴일은 법적으로 정한 법정휴일과 회사가 근로자와 약정하여 정한 약정휴일이 있습니다. 법정휴일 : 법으로 지정한 휴일로 근로자에게는 근로자의 날, 주휴일과 공휴일에 관한 법률에 정한 휴일이 해당합니다. 약정휴일 : 법에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회사가 근로자와 휴일로 약정.. 2022. 9. 20.
급여규정의 유형과 임금체계 (단체협약, 취업규칙) 직장을 다니면서 정기적으로 지급 받는 임금은 급여규정이나 단체협약 등을 기준으로 책정되고 있을텐데요. 이런 급여규정이나 단체협약은 왜 만들어지고 관리되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서로 다른 임금 관점을 관리 임금은 근로자에게는 주된 생계의 원천이지만 회사는 인건비로서 주된 생산비용이 됩니다. 따라서, 더 많은 임금을 원하는 근로자와 더 적은 임금을 원하는 회사 입장이 서로 대립하는 경우가 통상적이고 결국에는 당사자의 합의에 따라 정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됩니다. 하지만 더욱 규모가 큰 회사라면 회사가 개별 근로자와 일일이 합의를 통해 임금을 정하는 경우보다는 사장업 근로자들에게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급여 관련 규정을 만들고, 근로자가 채용되면 그 급여규정에 따라 임금이 정해지도.. 2022. 7. 13.